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日, 엔저 주춤에 '하락' 30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가 주춤한 가운데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반면 노동절 휴장에 들어간 중국 증시를 제외한 중화권 증시는 전일 발표된 미국의 주택 지표 개선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日증시, 엔화 강세·지표 부진..'미끌'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일본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27엔(0.17... (中증시출발)노동절 연휴 앞두고 '보합' 26일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4.58포인트(0.21%) 오른 2203.8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중국 증시는 개장 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주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 기업에 대한 실적 기대감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전일 발표된 중국 4대 은... (상품데일리)금, 중앙은행 매입에 2.7%급등..유가 '강세' 금 선물 가격은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소식에 힘입어 지난해 6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도 경제지표 호조 속에 전일에 이어 2% 넘게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 거래일 대비 2.69% 상승해 온스당 146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7월 인도분 구리가격도 전 거래일 대비 2.45% 오른 파운드당 3.2425달러로 장을 ... (中증시출발)차익실현 매물..'하락' 25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5.14포인트(0.23%) 내린 2213.1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지수가 급등한 것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은 중국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점 역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중국의 자본 시장 규제에 대한 우려... (상품데일리)유가, 원유재고 감소에 2.5% 급등..금도 '강세' 국제 유가는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힘입어 2% 넘게 급등했다. 금 선물 역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를 나타냈다. 24일(현지시간)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일 대비 2.52% 오른 배럴당 91.4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42% 상승한 배럴당 101.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