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임직원용 직장 어린이집 착공식 개최 하나금융지주(086790)가 29일 서울 을지로, 안암동 및 대전 오정동 등 3곳에서 직장 어린이집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보육시설 확대에 들어갔다. ◇29일 오전 하나금융지주 본사 2층(하나은행 별관)에서 개최된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 착공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은 직원들이 자녀 보육에 대...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투명 공개 서울에 있는 어린이집의 특별활동비 내역을 확인해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8일 국공립과 서울형 어린이집의 특별활동비내역을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에 공개했다. 서울시는 국공립, 서울형 어린이집 2546개를 공개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이 중 2531개가 특별활동비 내역을 공개해 공개율이 99%에 달았다. 미공개 시설 15개는 시스템 오류 등으로 현재 정비...  "사장님, 어린이집부터 지어주세요" A씨(35세)는 드디어 몇 개월 간 기다리던 끝에 두살바기 딸아이를 직장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대기자 수가 많아서 친정 엄마에게 아이를 맡겨왔다. A씨는 "집 근처에 민간 어린이집이 있지만, 시설이나 교육프로그램 등 직장 내 어린이집이 아무래도 마음에 놓인다"며 "민간 어린이집은 급식 등 안 좋은 뉴스가 자주나와 보내기가 불안했다"고 말했다. ◇언제... 복지부,전국 어린이집 부정수급등 점검 보건복지부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 어린이집 1100개소를 대상으로 지방자체단체와 합동으로 기획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사전 모니터링해 법위반이 의심되는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지난해에도 상반기 500개소, 하반기 800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조금 부정수급과 함께, 통학차량 미신고 운행 등 차량안전 관련... 복지부, 국공립 어린이집 96개소 늘린다 앞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 집이 많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국공립어린이집 96개소를 확충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을 700개소 추가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 등을 지정해 운영비(월 96만~870만원)을 지원하고 해당 시설에서 부모 추가보육료 수납 제한, 보육교사 인건비 상향 지급(월 143만원 이상) 등 강화된 운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