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스쿨 출신 검사 37명 신규 임용 법무부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으로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37명을 오는 6일자로 검사 신규 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법무부는 서류전형을 거쳐 지난해 10월 실무기록 평가를 시작으로 11월 5일간 직무역량평가, 발표·표현역량 평가, 토론·설득역량 평가, 조직역량 평가 등 5단계에 걸친 역량평가를 실시한 끝에 신규 임용 검사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로... (인사)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검사 신규임용 ◇고양지청 ▲검사 고려진 ◇부천지청 ▲검사 권근환▲검사 권인표▲검사 김민아 ◇성남지청 ▲ 검사 김세현▲ 검사 김슬아▲ 검사 김현곤 ◇여주지청 ▲ 검사 김현웅 ◇안산지청 ▲ 검사 김형철▲ 검사 민은식▲ 검사 박경세▲ 검사 박규남 ◇안양지청 ▲검사 박민희▲검사 배석희▲검사 서아람 ◇강릉지청 ▲검사 손유빈 ◇홍성지청 ▲... 검찰, '국정원 댓글' 의심사이트 추가 발견..수사 확대 국가정보원 소속 직원들이 댓글 등을 달아 국내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당초 알려진 인터넷 사이트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국정원 직원들이 활동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유머(오유)', '뽐뿌', '보배드림'을 포함해 8~9곳에서 활동한 정황을 추가로 잡고 이들 사이트에 ... 檢 'SAT기출문제' 유출정황 확인 수사 속도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 기출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1부(부장 김영문)는 지난 1일 미국교육평가원(ETS) 본사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또 문제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어학원 관계자 10여명을 최근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 검찰, 종결사건 수사기록 공개 확대 검토 검찰이 종결된 사건의 수사기록 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채동욱 검찰총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례 간부회의에서 "수사기밀 유지나 사생활 보호는 중시되어야 하지만 이런 문제가 없다면 검찰 수사의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기록의 열람·등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채 총장의 이런 언급은 검찰 수사의 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