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일선 지검 인지부서 축소하고 형사부 대폭 증강 검찰이 서울중앙지검을 비롯한 전국 주요 일선 검찰청 형사부에 우수인력 등을 대량 전진 배치하는 등 형사부를 대폭 강화했다. 검찰의 형사부 강화는 서민생활침해사범과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척결에 대힌 박근혜 대통령의 엄단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검찰청은 지난달 23일 고검검사급 인사를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부부장검사 우수 자원 ... 로스쿨 출신 검사 37명 신규 임용 법무부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으로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37명을 오는 6일자로 검사 신규 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법무부는 서류전형을 거쳐 지난해 10월 실무기록 평가를 시작으로 11월 5일간 직무역량평가, 발표·표현역량 평가, 토론·설득역량 평가, 조직역량 평가 등 5단계에 걸친 역량평가를 실시한 끝에 신규 임용 검사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로... (인사)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검사 신규임용 ◇고양지청 ▲검사 고려진 ◇부천지청 ▲검사 권근환▲검사 권인표▲검사 김민아 ◇성남지청 ▲ 검사 김세현▲ 검사 김슬아▲ 검사 김현곤 ◇여주지청 ▲ 검사 김현웅 ◇안산지청 ▲ 검사 김형철▲ 검사 민은식▲ 검사 박경세▲ 검사 박규남 ◇안양지청 ▲검사 박민희▲검사 배석희▲검사 서아람 ◇강릉지청 ▲검사 손유빈 ◇홍성지청 ▲... 검찰, '국정원 댓글' 의심사이트 추가 발견..수사 확대 국가정보원 소속 직원들이 댓글 등을 달아 국내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당초 알려진 인터넷 사이트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국정원 직원들이 활동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유머(오유)', '뽐뿌', '보배드림'을 포함해 8~9곳에서 활동한 정황을 추가로 잡고 이들 사이트에 ... 檢 'SAT기출문제' 유출정황 확인 수사 속도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 기출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1부(부장 김영문)는 지난 1일 미국교육평가원(ETS) 본사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또 문제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어학원 관계자 10여명을 최근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