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민 새누리 의원, 유해물질관리법 완화 법사위 비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기업들과 이를 수용한 법제사법위원회를 비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상민 의원은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법사위가 과징금을 10%에서 5%로 낮춘 것, 도급연대의 수위를 낮춘 것은 ... 김한길 정기 여야협의체 제안에 황우여 지원 '약속'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정기 여야 국정협의체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6일 국회 새누리당 최고위원실에서 김 대표를 만난 황 대표는 “제안하신 ‘여야 국정협의체’에 대해서도 구체화해서 새누리당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일 당대표 수락연설문에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여야 국정협의체’ 운영을 ... 朴 대통령 "北도발 중단하면 남북 공동발전 모색" 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북한이 지금이라도 도발을 중단하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올바른 길을 간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서 남북 공동 발전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4박6일간의 공식 방미 일정에 들어간 박 대통령은 이날 동포간담회에서 "동포 여러분께서도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것 때문에 걱정이 크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새누리당, 15일 원내대표 경선..친박 대결 새누리당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경선을 오는 15일 갖기로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장으로는 송광호 의원, 위원으로는 홍일표 의원, 김영우 의원, 이명수 의원, 김현숙 의원이 임명됐다. 지난해 원내대표 경선은 5월초에 열렸다. 올해는 원내대표 경선 일정이 1주일 이상 늦어졌다. 추가경정예산안 등 중요 사안들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전병헌,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출마 3선의 전병헌 의원(서울 동작갑)이 6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전략·협상력 3박자를 갖춘 강한 원내대표"를 기치로 내걸며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선명한 정책, 주도면밀한 전략, 정국을 주도하는 협상력을 바탕으로 원내운영에 있어 세 가지 달라진 변화를 실천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전 의원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