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北, 도발하면 응징..인도적 지원엔 공감"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지만 대화를 통한 남북관계 개선과 대북지원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려는 것은 북한의 핵을 용납할 수 없고 북한이 도발하고 위협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상은 앞으로 있을 수 없으며, 도발을... 이주영 "원내경선 구태정치 조짐"..최경환 비판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인 이주영 의원은 당내에 계파 정치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7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이 의원은 “박심(박근혜 대통령 의중)은 있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인데, 마치 박심이 있는 것처럼 이용하는 행위나 구박, 신박 등으로 계파를 선거에 이용해서 세력화하는 것이 가장 먼저 버려... 김상민 새누리 의원, 유해물질관리법 완화 법사위 비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기업들과 이를 수용한 법제사법위원회를 비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상민 의원은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법사위가 과징금을 10%에서 5%로 낮춘 것, 도급연대의 수위를 낮춘 것은 ... 이재용 부회장 미국행..총수 일가 전원 방미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사진)에 이어 장남 이재용 부회장도 6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앞서 지난 4일 이 회장을 따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총수 일가 전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함께 하게 됐다. 이 회장이 자녀들과 해외출장 일정을 소화하는 건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 朴 대통령 "北도발 중단하면 남북 공동발전 모색" 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북한이 지금이라도 도발을 중단하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올바른 길을 간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서 남북 공동 발전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4박6일간의 공식 방미 일정에 들어간 박 대통령은 이날 동포간담회에서 "동포 여러분께서도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것 때문에 걱정이 크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