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뇌종양 사망 삼성반도체 직원 1주기 추모식..산재 인정까지 머나먼 여정 "노동자는 소모품이 아니다!"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뇌종양으로 숨진 전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직원 이윤정씨의 1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르포작가 희정씨는 이날 집회에서 "노동자는 소모품이 아니다"며 추모발언을 시작했다.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 저자이기도 한 그는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게 하자"며 "직... (포토뉴스)삼성전자 맞대응 시위 "삼성이 봉이냐!"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7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뇌종양으로 사망한 삼성반도체 직원 고(故) 이윤정씨의 추모 1주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005930) 반도체공장에서 근무하다 직업병을 얻어 사망한 근로자들의 유족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삼성일반노조 등이 함께 했다. 기자회견장 뒤로 삼성 측 관계자들이 '국민 기본... (D램데일리)DDR 주력제품 가격 보합 7일(현지시간) 아시아 반도체 현물 시장에서 DDR 주력제품 가격은 보합세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대만시간 오전 11시 DDR3 2기가바이트(256Mx8) 1333MHz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0.18% 오른 1.712달러를 기록했다. DDR3 1기가바이트(128Mx8) 1333MHz와 DDR2 1기가바이트(128Mx8) 800MHz 가격은 각각 전장과 같은 1.051달러와 1.432달러를 나타냈다. ... 테라세미콘, 설비투자 재개..실적 회복 기대-교보證 교보증권은 7일 테라세미콘(123100)에 대해 전략 고객인 삼성전자의 반도체와 아몰레드 투자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은 반도체 열처리 장비와 증착장비 등이 주력 제품군으로 하반기 삼성전자의 투자 재개에 따라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