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4년만에 ‘주야 2교대제’ 부활 쌍용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는 지난 2008년 이후 4년만에 부활한 ‘주야 2교대 근무’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의 주야 2교대제는 1조의 경우 11시간(오전 8시30분~오후 9시, 잔업 3시간 포함), 2조는 9시간30분(오후 9시~익일 오전 7시30분) 조업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특히 쌍용차의 주야 2교대제는 노사가 합의한 것으로 생산량 증대 및 판매 확... (기자의눈)'절규의 어버이날'..쌍용차 171일 철탑농성 풀다! 지난 8일. 15만4000볼트 전압이 흐르는 고공철탑에서 170일간 투쟁을 이어오던 한상균 쌍용차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 지회장이 농성을 풀고 지상에 내려오기로 결정했다. 이들이 그토록 외친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와 해고자 복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결국 '메아리 없는 외침'으로 막이 내렸다. 전국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이날 쌍용차 조합원들의 간곡한 요청을 철탑의 ... 쌍용차,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 출시..편의성 대폭 강화 쌍용차(003620)는 9일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전국 영업소에서 일제히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는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양을 적용하고 인테리어 일부를 변경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외관은 기존 와이퍼보다 넓은 러버블레이드 와이퍼로 변경했으며, 인테리어에는 기존 고급... 신차 가뭄 속 현대·기아차, 하반기 ‘히든 카드’는? 올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유난히 신차(新車)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올 상반기 한국지엠과 쌍용차(003620)는 각각 소형 SUV ‘트랙스’와 MPV ‘투리스모’ 등을 출시하면서 명맥을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이다. 맏형격인 현대·기아차는 경기침체 여파에 신차 가뭄까지 닥치면서 그야말로 ‘보릿고개’를 힘겹게 넘고 있는 모양새다. 상황이 이렇자 올 하반기 현대·기... (12시시황)코스피, 강보합..철강·기계·화학 ↑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1960선을 하회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철강과 기계, 화학 등 중국섹터가 오르고 있다. 8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85포인트, 0.20% 상승한 1958.2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5억원, 72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닷새째 팔자세를 이어가며 1639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  쌍용차, 4년 만에 주야 2교대 부활 소식에 '↑' 쌍용차(003620)가 4년 만에 주야 2교대 근무를 부활시킨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날보다 390원(6.28%) 오른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쌍용차는 오는 13일부터 경기 평택공장의 주야 2교대 근무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법정관리와 이어진 파업으로 2교대 근무가 중단된지 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