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규율위반 많은 금융사 제재강도 세진다 금융규율을 위반한 횟수가 많거나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입힌 금융사에 대한 제재강도가 강화될 전망이다. (자료사진금융위원회)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과태료 등 제재 수준의 적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위반정도에 부합하는 제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며 "특히 한번 위반한 사례와 여러번 위반한 사례를 동일하게 제재하지 않도록 위반... 신제윤 "금융회사 지배구조, 주주대표성·공익성 조화"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8일 금융회사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주주대표성과 공익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와 과제' 정책심포지엄에서 "금융회사는 일반 기업과 달리 다수의 이해관계가 관련돼 있고 규제산업이라는 특성으로 시장규율이 완벽히 작동하... 신제윤 “정책금융, 신성장 분야 발굴해 시장 선도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30일 “정책금융이 신성장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리스크를 흡수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이날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정책금융의 선도적인 시장조성과 위험투자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정책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정책금융기관은 시장과의 마찰 ... 신제윤 "정책금융지원체계 원점에서 재정비"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5일 "정책금융 지원체계를 원점에서 검토해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사진금융위원회)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파이낸셜포럼 축사를 통해 "정책금융지원체계 재정비를 통해 기존의 양적·보편적 지원을 고위험으로 인한 시장실패 영역에 대한 선별적·선도적 지원으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창조금융에 대해서는 "부동산담보 등이 부족한 창업·혁... 우리금융 회추위 구성..신임 회장 윤곽은 언제쯤? 우리금융지주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이팔성 전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 인선 작업에 착수한다. 차기 회장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오후 4시 본점 23층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추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이사회 운영위원회가 선임하는 사외이사 3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