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사기밀 유출' 김상태 前공군참모총장 항소심서 감형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된 김상태 전 공군참모총장이 항소심에서 다소 감형 받았다. 16일 서울고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김동오)는 공군 전력증강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이 담긴 회의자료를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 M&FC에 넘긴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김상태 전 공군참모총장(83)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예비역 공... 경쟁사로 이직하며 영업내용 유출 前직원 무죄 경쟁사로 이직하면서 모토로라의 영업비밀을 빼낸 혐의로 기소됐던 LG전자 전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이종언)는 부정경쟁방지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41)에 대해 "피고인의 노트북에 있는 모토로라측 자료가 영업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고 1... 법원 "종북발언 변희재, 이정희에 1500만원 배상하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조선일보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배호근)는 이 대표가 변 대표,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 조선일보, 뉴데일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들을 '종북·주사파'로 단정하는 용어를 사용한 변 대표는 1500만원을, 이 의원은 8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