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O 알 권리 충족 미흡.."완전표시제 도입해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정부와 기업에 유전자변형식품(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알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홍종학·남윤인순 민주당 의원, GMO 반대생명운동연대, 경실련 주최로 '유전자변형 표시제 개선을 위한 공개 간담회'가 개최됐다. 홍종학 의원은 개회사에서 "1... GMO 표시제도 논의 확대..업계 "시기상조" 유전자변형식품(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표시제도에 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업계에 확대 적용을 요구하는 주장도 점차 거세질 전망이다. 하지만 식품업계는 소비자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이해 당사자 간 합의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3일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GMO 표시실태... 수입 대두 76%·옥수수 49%, 유전자변형식품..'표시전무' 전체 수입 대두의 76%, 수입 옥수수의 49%가 유전자변형식품(GMO)임에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과자, 두부, 두유 제품에 해당 표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지난달 소비자가 선호하는 과자 55개, 두부 30개, 두유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GMO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사 제품 모두가 원재료로 대두나 옥수수를 사용하고 있... GMO 수입량 증가 추세..표시제도 개선 필요 국내에서 유전자재조합식품(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표시제도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지난해 옥수수, 콩 등 GMO 수입량은 전년보다 6.13% 증가한 187만톤 정도로 일본 다음으로 세계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와 관련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11일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에서 'G... (바이오코리아2012)해외 'GMO작물' 승인,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주요국 GMO 작물 승인이 미치는 국내 규제 및 시장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다음달 12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12' 컨퍼런스에서 유전자변형작물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변형농산물을 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