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워싱턴에서 '창조경제'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미국 워싱턴(현지시간 7일)에서 박근혜 대통령 방미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중소중견기업단체장과 중소기업대표들이 '중소중견기업이 리드하는 글로벌 창조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주재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이 '벤처산업과 창조경제'를, 이경호 영림목재(주) 대표가 '글로벌 창조경제속 목재산업 전략'을 주제로 발제... 김동선 중기원장 "中企 세계시장 진출 적극 지원" "중소기업 현안 중심의 정책연구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겨냥할 수 있도록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하겠다." 김동선 중소기업원장은 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경제민주화 관련해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대상 확대와 일감몰아주기 과세 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중기중앙회, 정홍원 총리와 간담회..실질적 지원책 건의 정홍원 국무총리는 30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관계자들과 주요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 총리는 이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심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지원정책들과 '손톱 밑 가시뽑기'가 국정과제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총리로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 중기중앙회 "하도급법 4월 임시국회 통과돼야" 중소기업중앙회가 '하도급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중기중앙회는 30일 성명서를 내고 경제민주화 핵심법안 처리가 6월로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회와 정부의 경제민주화 의지가 후퇴하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계가 주장하는 경제민주화는 3불 해소를 통해 공정한 경쟁의 틀을 마련, 누구나 땀 흘려 노력... 중기청, 온라인 중고자산거래 사이트 오픈 사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유휴자산이 온라인 중개장터를 통해 재활용된다. 신속하고 원활한 자산정리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영위기에 놓인 중소·벤처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중소기업 유휴자산의 매각과 매입을 중개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 자산거래 중개장터'를 내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