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중기 "엔달러 110엔땐 수출 15% 감소"..'아베노믹스 직격탄' 국내 중소기업이 적정 엔·달러 환율선이 무너지며 아베노믹스의 직격탄을 맞았다. 엔화 약세가 지속돼 달러당 엔화 값이 110엔에 이를 경우 중소기업 총수출이 14.4% 감소할 것으로 추산되는 등 중소기업 수출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출 중소기업 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엔화약세에 따른 수출중소기업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경... 중기중앙회-포스코, QSS혁신활동 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005490)가 중소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관에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QSS 혁신활동 확산 선포식'을 개최하고, ‘QSS 혁신활동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의 QSS 혁신활동은 지난 2005년 시작해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 ... 중기중앙회, 정홍원 총리와 간담회..실질적 지원책 건의 정홍원 국무총리는 30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관계자들과 주요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 총리는 이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심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지원정책들과 '손톱 밑 가시뽑기'가 국정과제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총리로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 중소기업계 "北, 공단 정상화 위해 대화 나서야" 중소기업계가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위해 북한이 대화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8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개성공단이 정상화돼 우리 기업인들과 5만3000여 북측 근로자들이 함께 생산 활동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북측이 대화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개성공업지구법을 통해 보장된 기업활동과 관련한 문제는 당사자들의 협... 中企중앙회 "경제민주화, 위축돼선 안돼" 중소기업중앙회가 끝내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청와대와 여당이 주거니 받거니 경제민주화를 후퇴시키는 일련의 발언들을 쏟아내자 이에 대한 우려를 직접 거론한 것이다. 중기중앙회는 18일 경제민주화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경제살리기의 중심에는 경제민주화가 있어야 한다"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경제민주화는 결코 위축되거나 뒷걸음질 쳐서는 곤란하며, 건강한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