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協 "동반위 출점 규제안 수용 불가" 지난 22일 동반성장위원회 실무위원회가 외식업 출점 규제안의 세부 내용을 확정한 것에 대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기존 음식업동반성장협의회에서 논의됐던 중재안이 관철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23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지속해서 역세권 신규 출점 거리를 넓히고 간이과세자를 위한 중... 대기업 음식점, 역세권 100m 이내 출점 허용 대기업의 외식매장은 다음달부터 역세권 반경 100m 이내에서만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2일 실무위원회를 열고 대기업의 외식업 출점 규제안의 세부 내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과 일반 중견기업 일반, 프랜차이즈 중견기업 등은 수도권 역세권에서 반경 100m, 지방에서는 200m 이내에서만 출점할 수 있다. ... 외식업 새 브랜드 허용 전망..업계 론칭 활발 음식점업의 대기업 출점 규제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브랜드는 허용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업체들이 잇달아 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소상인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 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림유노타니는 지난 15일 '하이밀(HYmeal)' 1호 매장인 여의도 KBS점을 개설하며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에 진출했다.... CJ프레시웨이, 중장기 실적에 주목-KTB證 KTB투자증권은 8일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중장기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정·강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외식업 경기 회복 지연되면서 예상되긴 했지만 더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신종자본증권 700억원 규모 발행으로 향후 투자 재원 마련 위한 유상증자 리스크는 일단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향... 서울 역세권 아파트, 비역세권보다 '1억원' 비싸 서울 지역 역세권 아파트값이 비역세권 아파트값보다 약 1억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역세권 아파트(지하철역 500m 이내)는 가구당 평균 5억7285만원, 비역세권 아파트는 4억5406만원으로 조사됐다. (자료제공 부동산114) 특히 500m 내 역세권 내에서도 아파트값이 달랐다. 100m 내의 초 역세권 단지보다 200m 가량 떨어진 아파트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