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치원 KBO 기록위원, 국내 프로야구 12번째 1천경기 출장 윤치원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사진)이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경기에서 개인통산 1000번째 경기에 나섰다. 지난 1999~2000년 심판위원으로 활동한 후 2002년부터 기록을 시작한 윤치원 기록위원은 2002년 10월11일 대구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전에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한 이후 올해로 12... 내야수 문선재, 포수 마스크 쓴 이유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문선재는 2일 경기에서 다양한 경험을 맛봤다. 연장 10회 결승타를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끈 것이 그에게 최대 기쁨이지만 매우 오랫만에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된 것도 오랫만의 색다른 경험이다. LG는 2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까지 4-0으로 뒤지다가 9회초 4점을 뽑으며 뒤늦게 경기의 균형추를 맞췄다. 문선재는... '문선재 10회 결승타' LG, KIA 연장 끝에 5-4로 꺾고 5연승 LG가 9회 들어 4점 열세 상황을 동점으로 바꾼 이후 연장 10회 문선재의 적시타 등으로 5-4 역전에 성공하며 5연승을 이어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4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1회말 선두타자 이용규의 볼넷과 김선빈의 번타 안타, 김주찬의 희생번트 등으로 만든 1사 2, 3루 상황에 나지완의 유격수 땅볼로 선... '유희관 생일 축하승' 두산, 넥센에 11-4 역전승 그동안 '땜빵 선발'로 나섰던 유희관이 생일을 맞아 타선의 지원을 받고 승리를 거두며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타선의 지원도 받았지만 유희관 자신도 프로데뷔 이후 처음으로 7이닝을 소화하고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윤석민의 ... '바티스타 8이닝 14탈삼진 역투' 한화, NC 5-1로 꺾고 스윕 면해 꼴지 한화가 추승우의 홈런과 바티스타의 역투로 역전승을 거두며 NC전 스윕패를 피해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바티스타의 8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14탈삼진 1실점(1자책) 역투와 추승우의 4회 터뜨린 3점 홈런 등으로 5-1 승리를 거뒀다. 선취점은 NC가 기록했다. NC의 조영훈은 4회 2사 주자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