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김중수 첫 만남서 '시간제일자리' 개발 언급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취임 후 첫 단독회동을 갖고 고용률 향상을 위한 시간제 일자리 개발 노력을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명동 한 곰탕집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지난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의에 참석한 내용을 언급하며 "우리가 시간제 일자리를 강조하는데 네덜란드, 영국, 스웨덴 등 다른 나라들도 시간제 일자리를... 현오석 "지역공약 이행계획 6월중 발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 이른바 '공약가계부'와 별도로 전체 지역공약의 추진 일정 등을 담은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6월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지역공약의 경우 공약가... 정부, 2012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국회제출 기획재정부는 감사원의 결산검사를 거친 2012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을 31일 국회에 제출했다. 감사원 감사결과가 반영된 재무결산은 자산 1580조4000억원, 부채 902조1000억원, 순자산 678조3000억원이다. 국가채권현재액은 202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조1000억원 증가했으며, 국유재산현재액은 892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7조9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 지난해 부담금 징수액 15.6조원..전년比 5.8%↑ 정부가 지난해 국민이나 기업들로부터 '준조세' 성격으로 거둔 부담금이 15조669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5.8% 증가한 규모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부담금관리기본법에 따라 각 부처가 제출한 지난해 부담금 운용 실적을 토대로 '2012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작성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부담금 수는 97개로 지난 2011년과 동일한 수준이며 신... 1분기 정부 재정 23조2000억원 적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정부 관리재정수지를 산출한 결과 23조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뺀 것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적자폭이 1조5000억원 더 증가했다. 1분기 통합재정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9조5000억원 감소한 76조원, 통합재정지출은 6조1000억원 감소한 90조8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