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망언 대응해 '아시아 여성 정치인 네트워크' 구성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필리핀·대만·일본의 정치인들과 함께 일본의 망언에 공동대응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 여성 정치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희정·김현숙·류지영 새누리당 의원과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가위 공식방문단'으로서의 일본·필리핀·대만 방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 여성... 강창희 의장, 모잠비크 대통령과 양국 협력방안 논의 강창희 국회의장은 5일 오전 정부 초청으로 국빈 방한 중인 아르만도 에밀리오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과 의회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게부자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면서 "아프리카의 중요한 리딩국가로서 국민 화합을 토대로 활발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모잠비크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 6월 국회, '전두환법' 놓고 전운..새누리 "더 검토 필요"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 ‘전두환법’을 놓고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법안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홍지만 새누리당 대변인은 5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전두환법’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변인은 “전두환 전 대... 불량식품 부당이득 최고 10배 환수 추진 불량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식품위해 사범에 대해 부당이득의 최고 10배까지 환수하는 등 불량식품 퇴출을 위한 고강도 대책이 추진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5일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식품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식품안전인증기준(HACCP) 적용 확대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 단계적 의무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및 ... 현오석 "막연한 반기업 정서로 기업활동 위축시켜선 안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5일 "막연한 반기업 정서 일변도로 진행돼 기업활동의 위축을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대기업 불공정 거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의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