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하남 장관 "고용과 노동의 시대 지나 연금 시대 온다" "고용과 노동의 시대를 지나 연금의 시대가 곧 옵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2013년도 춘계 학술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2013년도 춘계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촬영서지명 기자) 방 장관은 "개발 경제 시대에는... "국민연금, 재원조달 국민합의 없으면 파산" 적게 내고 많이 타는 구조로 인해 오는 2060년 고갈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국민연금이 지속되려면 사회적 타협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됐다. 재원 마련에 대한 타협이 없으면 국민연금은 파산할 수 밖에 없다는 경고다. <자료사진>이용하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장은 5일 공단의 홈페이지 국민연금 바로알기 '공적연금의 재원은 어떻게 마련되나' 기고글에... "고소득자에게도 기초연금 지급, 불평등 심화시킬 것" 기초연금을 고령자 전 계층에 지급할 경우 오히려 소득과 소비에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재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 고용학술패널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초노령연금 도입에 따른 소비의 불평등도와 양극화 개선효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 연구위원은 "기초노령연금을 수급한 노인 ... (일자리 로드맵)양질의 노인 민간일자리 개발 급선무 정부가 4일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은 일자리가 국민 삶의 기반이자 행복의 전제조건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비전을 담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경제 성장잠재력이 빠르게 줄고 있어 여성과 중장년층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같은 비전 달성이 불가피하다는 절박함도 담겼다. 정부는 이번 로드맵에서 60세 정년을 넘어 65세까지 일하는 시스템, 퇴직 후 제2 ... "은퇴, 건강문제보다 정부정책·인센티브에 달렸다" 미국에서 근로자들이 좀 더 오래 일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들이 오래 일하는 데 있어 건강보다는 재정문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비드 위어(David Weir) 미시건대학교 교수(사진)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 고용학술패널에서 '더 오래 일하기(Working Longer) 발표에서 "미국은 좀 더 오래 일하고 있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