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박진만, 역대 20번째 1500안타 달성 '-3' 프로야구 SK의 박진만이 통산 1500안타 달성에 3개를 남기고 있다. 박진만은 고졸 신인으로 1996년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에 입단했고 이후 삼성 라이온즈(2005~2010)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SK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96년 4월14일 인천 LG전에서 프로 첫 안타를 기록하고, 2006년 5월20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통산 46번째로 1000안타를 달성했다. 박... 경찰청 문선엽, 퓨처스리그서 사이클링 안타 기록 경찰야구단 문선엽이 6일 구리 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2군) LG전에서 경기에서 사이클링 안타를 기록했다. 문선엽은 이날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김효남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린 것을 시작으로,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중간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4회에 2루타, 그리고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이찬... '나성범 4안타 2타점' NC, 현충일에 창원상륙작전 시도하는 SK 막다 NC가 또 SK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이뤘다. 올해들어 벌써 세번째다. SK만 만나면 우위를 보이는 NC가 이번 3연전에서도 다시 막내의 매운 맛을 뽐낸 것이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선취점을 낸 이래 잡은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켜 SK에 7-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8위인 NC는 7위팀 SK를 3게임 차... 넥센히어로즈, 7일 KIA전 시구자로 선우 초청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뮤지컬 배우 선우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우는 넥센 구단을 통해 "지난번 날씨 때문에 시구를 못 했는데, 다시 자리를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해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우는 이날 시구에 앞서 애국가 제... NC다이노스, 현충일에 해군 스페셜 유니폼 착용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 시작되는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해군(NAVY)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해군 스페셜 유니폼은 창원의 푸른 남해바다를 상징하는 '마린블루' 컬러의 원정경기 유니폼에 해군(NAVY) 대형패치가 부착된 형태로 제작됐다. NC는 이날 추모의 마음을 팬들과 함께 하고자 입장관중에 미니태극기 1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