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전병헌과 안철수가 나눈 얘기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났다. 전 원내대표와 안 의원은 악수를 나눈 뒤 나란히 앉아 6월 임시국회에서의 다짐과 각오를 교환했다. 민주당은 안 의원의 방문이 전 원내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는 인사를 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 민주당 원내대표 만남..을(乙) 위한 협력 다짐 안철수 의원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6월 임시국회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이 "협력적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4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전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6월 국회에서 많은 현안을 해결해 정치권에서 열심히 하는 일들이 실제로 서민과 중산층에게 효과가 가도록, 그분들이 실제로 피부에 닿을 ... 안철수 '식당의 비유'에 홍익표 '되치기' 화제가 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식당의 비유'를 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손님이 식당에 갔다"며 "주인에게 뭐가 맛있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옆집은 맛이 없다고 한다"고 썼다. 여기서 '손님'은 국민이고, '식당 주인'은 민주당, '옆집'은 안 의원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다시 여기는 ... 민주당 vs 안철수, 을(乙) 잡기 경쟁 '치열' "을(乙)을 잡아라" 야권이 '을' 민심잡기에 혈안이다. 특히 '갑을국회'라 할 수 있는 6월 임시국회 개회일인 3일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 사이에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갑을관계 논란 속에 을의 마음을 사로잡는 쪽이 어디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사진박수현 기자)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생 난제의 생생한 현실을 당사자들로부터 직접 듣겠습니다"는 주제로 간... 김원기, 안철수 겨냥 "정치혐오에 약삭빠르게 영합" 김원기(사진) 전 국회의장이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정치혐오 풍조에 약삭빠르게 영합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고 정도를 걸을 것을 당부하며 정치불신에 편승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김 전 의장은 1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정치 바로 세우기' 특강을 통해 "극단적인 정치불신 때문에 많은 인사들이 양비론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