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잡은 韓日 상의 회장단.."경제협력 확대에 뜻 모아" 한국과 일본의 경제계 대표들이 동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양국 대표들은 경제협력 강화와 교류 증진을 약속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회장단 14명과 오카무라 다다시 회장 등 일본상공회의소 회장단 10명은 11일 일본 센다이시 웨스틴 센다이호텔에서 '제7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센다이시는 지난해 3월 동일... 전경련 "규제내용부터 관리시스템까지 전면 재검토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우리나라의 규제현황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정권마다 규제 완화를 말했지만 실제로는 규제가 증가했다며 규제내용부터 관리시스템까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집권한 정권들은 규제개혁을 외쳐왔지만 실제로는 규제가 증가했다"며 "(대표적 규제완화 정책을 편)MB정부에서도 지난 2... 윤상직 산업장관 "기업별로 전력 사용 15% 줄여 달라" 원자력발전소에서 불량부품을 사용한 것이 드러나 원전 3기가 동시에 가동을 중단하는 등 올여름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예상되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업 대표들을 만나 전력난 극복을 위한 절전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권오준 포스코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전력수급 CEO간담회를 ... 정부-업계, 6월중 화학물질 안전 총괄대책 발표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손잡았다. 이르면 다음달 안으로 국가차원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총괄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 기업들, 외교관 만나 1:1 해외시장 진출 상담 재외공관장 100여명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외교부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재외공관장-기업인 일대일 상담회'를 열고 각국 대사 109명이 국내 기업 180개사에 시장 진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재국의 현지시장 사정과 진출 가능성 등을 상담받기 위해 기업인 500여명이 몰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