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매치 데뷔전' K리거 이명주, 김남일 부상 틈타 기회를 잡다 '베테랑' 김남일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한 매우 갑작스러운 선발 출전. 그렇게 우연히 이뤄진 A매치 첫 출전이지만 그 선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자신감 넘치고 저돌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우려를 찬사로 바꿨다. 경기 이후 주는 MVP는 응당 그의 몫이었다. '프로 2년차 선수' 이명주의 이야기다. 대한민국 축구 월드컵 국가 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 K리그 올스타전 경기에서 PK 대결을 하고 싶다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에서 팬이 직접 PK를 찰 수 있는 'K리그 올스타 골키퍼를 뚫어라'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내가 올스타 선수와 PK 대결을 한다면 이런 공약을 하겠다!'는 내용을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에 댓글로 남기는 형태로 누구든지 신청 가... 프로축구 인천-제주, 15일 평택 자선경기 개최 K리그 클래식 휴식기를 맞아 비연고 지역인 경기 평택에서 자선 경기가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오후 6시 경기 평택 평택종합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자선 경기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15~16일 주말을 맞아 치러질 K리그 클래식 팀간의 자선 경기는 이미 확정된 ▲울산-대전(15일, 충남 서산 서산종합운동장) ▲성남-서울(15일, 경기 안... 이란 축구 대표팀, 한국전 필승 위해 전세기 운영한다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상대인 이란 축구대표팀이 한국에 올때 전세기를 운항한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한 조치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이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이란이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끝내고 곧장 테헤란에서 출발해 13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며 "이... 포항스틸러스, 전남 FW 신영준-GK 김대호 영입 프로축구단 포항 스틸러스가 공격수 신영준(25)과 골키퍼 김대호(29)를 영입해 전력보강을 꾀한다 포항은 수비수 정홍연(30)을 전남에 보내는 대신 공격수 신영준(24)을 데려왔다고 11일 전했다. 또한 후보 골키퍼 김대호(27)를 임대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신영준은 부산중앙중-광양제철고-호남대를 졸업하고 2011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첫해 19경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