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슨 첫 승리' 6위팀 두산, 7위팀 SK에 2연승 두산이 SK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그동안 승운이 없던 두산 외국인 투수 개릿 올슨은 드디어 첫 승리를 따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9차전을 8-3으로 승리, 4일간의 휴식 전 SK에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27승(1무28패) 째를 기록해 5할 승률데 다시 복귀할 채비를 갖첬다. 반면 SK... KGC인삼공사, 윌슨과 용품후원 3년 장기계약 프로농구단 안양 KGC 인삼공사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사인 아머 스포츠코리아와 농구단 용품 후원과 상품화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 KGC 인삼공사와 아머 스포츠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년단위 후원 계약을 맺었지만 2013~2014시즌을 앞두고 상호 협의하에 2016년까지 3년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연간 2억50... KBL, 15일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 개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는 15~21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3 KBL 총재배 어린이농구 큰잔치'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다양한 경험과 멋진 추억을 쌓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개막 하루 전인 15일에는 함지훈(모비스), 김영환(LG), 김현중(KT) 등 KBL 선수들이 속초 소야초등학교 농구부를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 행사를 갖는다. 농구 클리닉은 포지션별 개별 레... 프로야구, '박빙'이던 중위권 판도변화 예고 지난주까지 SK 와이번스를 제외한 중위권 팀들은 박빙의 경쟁을 벌였다. 당시 3위팀과 6위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승차와 승률 차이는 0.5게임·1푼2리 뿐이었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등을 포함해 네 팀이 꽤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같은 3~6위권 경쟁은 이번주 들어 다른 국면을 맞고 있다. LG의 상승과 두산의 몰락에 SK의 약진이 더... 서울 SK,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 개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제6회 SK나이츠단장배주니어나이츠농구대회'를 오는 15일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과 SK나이츠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서울 SK가 운영하는 주니어 나이츠 20개 지점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우승 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김선형과 최부경, 김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