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난시청 해소 위해 '지상파방송 정책협의체' 발족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상파 방송의 난시청해소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지상파방송 정책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책협의체에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방송사와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디지털시청100%재단 등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5월 지상파방송사 4사와 미래부의 간담회에서 협의체를 발족하기로 합의한 데에 따른 것이다. 정책... 미래부, IPTV 방송사업자 재허가 절차 추진 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등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 사업자 3사가 오는 8월 재허가 승인 심사를 받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월 23일 허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IPTV 방송사업자에 대한 재허가 절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달 안으로 재허가 사업계획을 접수하고 8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심사위원... 미래부, 심야버스·감염병 예보 등 빅데이터 시범사업 선정 올해 추진될 빅데이터 시범사업이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과제로 교통·의료 등 5개 과제를 선정하고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기존의 정형화된 데이터 뿐만 아니라 SNS, 동영상, 위치·센서데이터 등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빅데이터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지... 인터넷 중독,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관리한다 앞으로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 해소를 위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통합지원이 강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제2차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을 수립해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에 대한 전면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률은 2011년 8.4%에서 2012년 11.1%로 증가했... 청소년, 스마트폰·인터넷 중독률 가장 심각하다 청소년층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률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률에서 청소년은 성인의 2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연령대별 인터넷 중독률 등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5세 이상 49세 이하 인터넷 사용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대인면접을 통해 실시됐다.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