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케어, 병원·의사 아닌 환자중심 시대 온다" 병원과 의사 중심인 현재의 헬스케어 산업이 환자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형진 삼성KPMG 헬스케어본부 상무이사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미래포럼에서 '미래 건강한 삶과 헬스케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김 상무이사는 "과거에는 여러 명의 환자들이 한 명의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암·당뇨·노화도 만성질환으로 분류될 것" 고령화의 급진전으로 만성질환 중심의 라이프케어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승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은 18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미래 포럼에서 "미래에는 암, 노화, 당뇨 등도 만성질환으로 분류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라이프케어 시스템은 질병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과 치료, 사... 제약 '너도나도' 헬스케어..최영춘 대표 "경쟁력 없다" 일갈 국내 헬스케어 대표기업 CEO가 제약업계의 헬스케어 시장 진입에 대해 극히 불투명한 전망을 내놨다. 최영훈 GE초음파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GE헬스케어 R&D 확장’ 간담회 직후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최근 제약업계가 헬스케어 사업에 잇달아 뛰어 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분야 사업 진입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춘 GE... 보사연-인제대, 학술교류협력 협약 체결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인제대학교는 24일 서울 은평구 보사연 회의실에서 연구 학술교류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U-헬스케어를 위한 서비스, 장비 기기 디자인개발, 건강 관련 디자인 연구를 할 계획이다. 최병호 보사연 원장은 "국민건강 복지를 위한 헬스케어 연구가 심도있게 이뤄지고 건강디자인과 장비 기기 디자인 연구에 상호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