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맺으니 무너진 유럽..한-EU FTA 효과 '뚝' 세계 최대의 시장을 확보했다며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출발한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도 유럽 재정위기의 장기화에 맥을 쓰지 못하고 있다. 발효 첫 해 반짝 효과를 나타내는 듯 했지만, 2년차에는 오히려 수출부진이 두드러져 FTA 효과가 크게 반감된 상황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한-EU FTA 2주년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5... 최장집 "'신당'은 '노동 중시' 정당 될 것"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내일'의 최장집 이사장이 '노동'에 대한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또 '노동자 중심'이 아닌 '노동 가치 중시'하는 '진보적 자유주의' 정당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박수현 기자) 최 이사장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내일' 심포지엄에서 '노동문제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필... IMF, 올해 러시아 경제성장률 2.5%로 하향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러시아 경제 성장률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IMF는 러시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종전의 3.4%에서 2.5%로 내렸다. 이 밖에 내년 성장률 전망도 3.8%에서 3.25%로 하향 조정됐다. IMF는 "투자 대외수출 감소가 경제 성장을 제한하고 있고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에 육박했다"며 성장 전망 하향조정의 배경... (외신브리핑)IMF "미국 QE 올 연말까지 지속할 것" - 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IMF "미국 QE 올 연말까지 지속할 것" - 블룸버그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최소 올해 연말까지는 양적완화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IMF는 이날 성명을 통해 "금융시장의 혼란을 막으려면 출구전략 시기에 대...  지표부진+성장률 전망 하향 '하락' 미국 증시 마감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지표부진 + 성장률 전망 하향 '하락'▶6월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1Q 경상수지 적자 3.7% 증가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했고요, 국제통화기금 IMF가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인데요. 주간단위로도 3대지수 모두 1%대 하락했습니다. 그럼 다우지수부터 마감 상황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