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최다 홈런 기념 유니폼 이틀 만에 매진 한국 프로야구 사상 개인통산 최다 홈런을 기록한 삼성 이승엽을 기념하기 위한 유니폼이 판매 이틀만에 매진됐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이승엽의 개인통산 최다홈런 달성기념 스페셜 버전의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각 352벌(총 704벌)을 27일 오후 1시 30분 모두 판매했다. 다음주 초부터 배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한정 판매한 '스페셜 버전 유니폼'... LG트윈스, SK전 키즈데이 이벤트..시구 남상미·박지윤·한은정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28~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을 '키즈데이'로 정하고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9일에는 '외야 수비왕', 30일에는 '나는 도루왕' 그라운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중 '나는 도루왕' 우승자에게는 세부 퍼시픽 항공권 2장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참가접수는 LG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 한화, 초등학생 대상 태양광 에너지 교육 한화(000880) 는 27일 서초구 잠원동의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케미칼(009830) 태양광 연구원들이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 직후에는 지난해 반포사회복지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등의 체험학... 'ELW 특혜' 신한금융투자 대표 항소심도 무죄 '스캘퍼(초단타 매매자) 특혜 제공'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기소된 이 모 전 신한(005450)금융투자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27일 서울고법 형사합의5부(재판장 김기정)는 이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증권사가 스캘퍼에세 특혜를 준 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반투자자에 대한 형평성에 반하거나 불공정에 이를 만한 결과적 손해를 끼쳤다고... 한화이글스, 소외계층 학생 초청 스포츠체험 행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27~28일 이틀 동안 대전 홈경기에서 충남 태안 지역 농어촌 도서벽지 및 저소득층 학생 120여 명을 초청해 야구관람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문화 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벽지 학생들에게 야구장 관람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꿈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