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파수 할당 '4안' 결정에 이통3사 신경전 계속될 듯 결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방안으로 4안이 채택됨에 따라 이동통신 3사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조규조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관은 27일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LTE 주파수 할당방안으로 4안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4안은 밴드플랜1(1안)과 밴드플랜2(3안)을 경매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을 결정하고 낙찰자까지 정하는 방식이다. 밴드플랜1은 1.8㎓ KT 인... LTE 주파수 경매..치열한 머니게임 예상 정부의 LTE 주파수 할당안이 가격경쟁을 통한 입찰방식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이통3사의 치열한 머니게임이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LTE 주파수 할당을 1.8㎓내 KT 인접대역이 포함된 밴드플랜과 포함되지 않은 밴드플랜을 복수로 제시하고, 혼합경매를 통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과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안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광대역이 가능한 인접대역을 ... LTE 주파수 경매, '혼합입찰' 방식으로 진행 LTE 주파수 할당안으로 4안이 최종결정돼 오는 8월 혼합입찰방식으로 각 주파수 블록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브리핑을 통해 1.8㎓ 및 2.6㎓ 대역의 주파수 할당계획으로 4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미래부가 발표한 주파수 할당안인 '4안'(자료제공미래창조과학부) 4안은 1안과 3안의 밴드플랜을 복수로 제시해 경매를 통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 미래부, LTE 주파수 할당안 '4안'으로 확정 미래창조과학부는 LTE 주파수 할당방안으로 제 4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부는 기발표한 5개 방안을 대상으로 공개토론회와 이동통신사 의견 청취, 주파수할당정책자문위원회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4안으로 최종 결정했다. 4안은 1.8㎓내 KT 인접대역이 포함된 밴드플랜과 포함되지 않은 밴드플랜을 복수로 제시하고 혼합경매를 통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 (10시시황)코스피, 기관 매수 가담속 1850선 공방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 전환 가운데 1850선 공방이 치열하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75포인트(0.80%) 오른 1849.4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세를 키우며 595억원, 기관이 '팔자' 주문을 멈추며 91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69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0.83%)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르고 있다. 특히 화학(2.03%), ... 미래부, 주파수 할당안 발표 돌연 연기.."이달 중 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안 발표를 돌연 연기했다. 미래부는 27일 오후에 진행하기로 했던 주파수 할당안 발표를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 이후로 미룬다고 밝혔다. 민원기 미래부 대변인은 "국회에서 협의하라고 해 국회에서 이뤄지는 논의과정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며 "내일(28일) 국회에서 협의... 미래부, 아리랑위성 영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 방송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8일 우주기술 산업화의 일환으로 위성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방송프로그램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을 스카이라이프(053210) 휴채널(26번)을 통해 국내최초로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편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8일 오후 10시 제1편 '하늘 그리고 땅' 편이 방송된다. 2편 '세계 문화유산'과 3편 '아름다운 한반도'는 7월 이후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