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캠프에 대화록 제공 의혹, 국정원 '2차 대선개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의혹’ 논란‘이 또 한번 검찰 수사로 번질 조짐이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가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으로 사전 입수해 열람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들을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기간 동안 박근혜 당시 후보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 투자금 명목 '제자 돈' 가로챈 혐의 유명 역술인 피소 유명 역술인이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8일 제자 등 지인들을 상대로 회사를 인수했다고 속여 투자할 것을 권유한 뒤 억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으로 유명 역학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바이오벤처 회사인 N사의 회장 직함 명함을 보여주면서 제자 등... 檢 'KT&G 부지 매입' 뇌물 수수 공무원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KT&G(033780) 부지 매입 과정에서 뇌물을 받고 협상 편의를 봐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청주시 공무원 이모씨(51)를 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 위치한 5만3000여㎡ 상당의 KT&G 연초제조창 공장부지 매입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조사결과 이씨는 공장 부지 매매업무를 담당하던 N사... BBK 특별수사팀 '명예훼손 소송' 패소 확정 'BBK 사건' 특별수사팀의 '회유·협박'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씨 변호인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 이어 '축소·은폐' 의혹을 제기한 정봉주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도 원고들의 패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8일 최재경 대구지검장(51) 등 BBK사건 담당검사 8명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며 정 전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