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O 수입 상위 식품 3사, 관련 표시 '無' 국내 식품업체 중 가장 많은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을 수입한 곳은 CJ제일제당(097950), 대상(001680), 사조그룹이었지만 이들이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관련 표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CJ제일제당 531개 제품, 대상 337개 제품, 사조그룹 209개 등 총 1077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업체별 홈... 병·의원 리베이트 준 중견 제약사..'과징금 3억' 철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중견 제약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을 했기 때문인데, 개정 의료법에서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공정위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전국 538개 병·의원에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준 일동제약(000230)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800만원의 과징금을 부... 식약처 "미국 수입 밀서 GMO 확인되지 않아" 미국 오리건주에서 수입된 밀에서 미승인 유전자재조합(GMO) 밀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추가 조사와 함께 완전표시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어 GMO에 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건주에서 수입돼 현재 수입·제조업체가 보관 중인 밀 40건과 밀가루 5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미승인 GMO 밀이 확인되지... 해수부,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안전처는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16개 시·도와 함께 전국에 있는 수산물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는 바닷물에 존재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20~37℃에서 증식이 빠르기 때문에 8~9월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점검 강화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등 ... 셀트리온, 식약처에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 신청 셀트리온(068270)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시밀러제 'CT-P6'의 임상3상 시험이 종료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은 CT-P6과 트라스투주맙의 유효성, 안전성, 약물동력학, 약물역학 등을 비교한 것으로 두 물질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이날부터 식약처에 품목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