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니스톱, 가맹사업 아닌 위약금 장사 중" 최근 편의점업계에서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횡포가 연이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가맹사업자의 수가 비교적 적은 미니스톱(MINISTOP) 역시 다른 브랜드에 못지않은 불공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스톱점주협의회와 경제민주화국민본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 등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본사의 불공정행위를 고발하고 가맹사... '슈퍼갑' 롯데 횡포에 '을' 공동 대응 나선다 최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주와 롯데백화점 입점업체 직원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의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관련 대리점, 임차상인, 납품업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을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 '경제민주화운동본부' 등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롯데재벌 피해자모임을 결... 세븐일레븐, 저수익 점포 중도폐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 수익이 낮은 점포를 정리하고 추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매출과 가맹점주 수익을 고려해 500점을 대상 점포로 선정하고 차례로 점포를 정리하는 절차에 돌입한다. 저매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이 중도폐점을 원하면 매출 위약금(로열티)을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한 본사와 가맹점주간 수익 배분... 5월 대형마트 매출 전년比 4.3% ↓ 올해 5월 대형마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 4.3% 줄었고, 백화점과 편의점은 각각 1.0%와 8.5%씩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같은 기간 7.1% 감소했다. 대형마트의 부진은 지난 4월에 이어 식품류 매출 감소세가 지속된데다 지... 세븐일레븐, 요일별 신용카드 할인 확대 세븐일레븐은 비씨카드에 이어 롯데, 신한 등 주요 카드사와 추가 업무 제휴를 맺고 특정 요일에 50%를 할인하는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카드사는 롯데카드로 오는 8월까지 매주 목요일 비타민워터 5종과 나뚜르 아이스크림 15종을 구매 시 50%를 할인해준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세븐일레븐은 매주 수요일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주요 푸드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