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사고 비행기 탑승자 11명 첫귀국 충돌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승객 11명이 사고 발생 후 처음으로 귀국했다. 8일 오후 3시44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현재 입국장 안쪽에서 아시아나 관계자와 사고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들은 논의를 마친 후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는 사고 비행기 탑승객 가족들과 취재진들이 모여 탑승... 아시아나 한·미 합동조사 1일차 "사고 원인 증거 아직" 아시아나 사고와 관련해 한·미 공동조사단이 본격적인 합동조사에 들어갔다. 조종사를 상대료 면담을 실시했으며, 현장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조사 첫날 기체 결함 등 사고 원인을 판가름 할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8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 조사단 6명이 미국 국가안전교통위원회(NTSB)과 합류, 합동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조사팀은 ... 윤영두 사장 "조종사 조종 미숙, 예단하기 힘들어"(1보)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충돌 사고와 관련해 "운항에 관해서는 교관기장이 책임을 지기 때문에 조종사 과실이나 관숙비행에 관련한 여러 추측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영두 사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번 추락사고와 관련해 2차 브리핑을 가졌다. ... 국토부, 아시아나 사고 동일기종 일제 점검 국토교통부는 이번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우려를 해소하고,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국내 모든 항공사에 대해 특별안전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내 8개 항공사에 대해 장애물이 있거나 이·착륙 절차가 어려운 공항을 운항하는 경우 항공사가 해당 승무원에 대해 특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항공 37대, 아시아나 11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