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U-R 무선전력전송 국제 표준화 논의 시작"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부문(ITU-R) 전파관리분과(SG1) 회의에서 우리나라 제안에 따라 무선전력전송을 위한 국제 공통주파수와 기술기준 마련을 위한 표준화 논의가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ITU는 정부와 민간의 전기통신망과 이에 관련된 서비스 운영에 관련된 제반사항, 주파수의 조화로운 ... 일상생활 전자파 줄이는 가이드라인 마련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 52개 품목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를 분석해 전자파를 줄이는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전자파인체보호기준에 비해 10분의 1에서 10만분의 1 수준으로 미약해 안전하다고 밝혔으나, 가이드라인을 통해 일상생활... "낮 12시40분, 3단계급 태양입자 유입상황 발생"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태양흑점 폭발에 따라 23일 오후 12시40분에 3단계급 태양입자 유입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주전파센터는 이번 태양입자 유입 상황이 22일 오후 10시25분쯤 흑점번호 1745에서 발생한 2단계급 폭발이 원인으로, 흑점 폭발로 태양에서 방출된 고에너지 양성자 입자가 지구권에 도달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태양입자 유입... 국립전파연구원, 아세안 ICT 공무원 대상 교육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아세안(ASEAN) 국가의 정보통신(ICT)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래와 ICT 인증시스템'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체결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의 후속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디지털 미래와 ICT 인증시스템'교육은 아세안 10개국 ICT 분야 전문인력들... 미래부 "'한·인니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6차 한·인도네시아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현재 운용 중인 무궁화 위성이 인도네시아의 신규 위성으로부터 전파 간섭을 받지 않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통신과 방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