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불황 '소형·경차' 판매증가?..이젠 옛말~ 불황일수록 소형·경차가 많이 팔린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될 듯 하다. 경기가 너무 꽁꽁 얼어붙다 보니 소형·경차의 주고객층인 서민들이 가계부담 탓에 지갑을 동여맸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1일 '6월 자동차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경차 판매량은 8만799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7200대)보다 판매량이 17.9%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차... 인천, 수입차 법인 등록율 1위..공채매입비가 원인 인천이 올 상반기 법인용 수입차 등록율에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대도시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공채매입비율' 때문이다. 수입자동차협회가 내놓은 '6월 수입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법인용 수입차 지역별 등록 점유율 1위는 인천(24.5%)이 차지했다. 이어 경남(23.6%)과 대구(16.8%)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29.1%)과 경기(27.3%)가 개인용 수입차 등록 면... 기아차, 고객 추첨 영화 관람 제공 기아차(000270)는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가족(3인기준)에게 가족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가 올 뉴 카렌스와 함께 기아차 고객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아차는 선정된 60가족을 내달 9일 청담 CGV 기아시네마관에 초청해 최신 가족 영화를 상영하고,... 현대차그룹,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세탁구호차량 전달 현대차그룹이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을 특수 제작해 태풍·홍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서울 창신동 동신교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7톤 트럭을 개조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이뤄져 하루 평균 1000kg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차량은 ... 현대차 "인재가 경쟁력"..해외 유학 석박사 모시기 현대차(005380)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제3회 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Hyundai Global Top Talent Forum)'을 개최하고, 해외에서 유학·근무 중인 한국인 석박사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은 자신의 주전공을 활용해 자동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