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규모 6.1강진 발생..최소 22명 숨져 인도네시아 북서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지진 피해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아체주에 집중됐으며 6명의 아이들이 숨지고, 어린이 14명이 여전히 붕괴된 건물 잔해에 갇혀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4시37분에 발생했다. 지질조사국은 이번... 화장품업계, '탈 아시아' 러쉬..성공 가능성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아시아 탈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포하 상태인 내수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국내업체들이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면서 새로운 매출처 확보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화장품시장의 해외 매출규모가 급성장한것은 사실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만 편중돼 있는 구도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현지화 박차..연달아 지점 개설 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지점을 연달아 개설하며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은 자카르타시 ‘꾸닝안’에 위치한 롯데백화점내에 ‘롯데쇼핑애비뉴지점’을 27일 개점했다. 최창식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법인장(사진 왼쪽 첫 번째),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 네 번째), 엠분 라라사띠(Embun Larasati)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롯데쇼핑애비뉴지점장(왼쪽 ... 산업부, 印尼 수교 40주년..경제한류 일으킨다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한-인니 경제협력주간'을 열고 경제한류 확산에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4000만명(세계 4위)의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해 동남아에서 경제규모 가장 크며 우리나라의 8번째 무역국이기도 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네시아와의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인니 경제협력주간 행사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연다고 23... 브라질펀드, '미운 오리 신세' 전락 연초 수익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브라질펀드가 '미운 오리 신세'로 전락했다.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 리스크에 중국의 경기 부진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의 브라질 이탈과 기준금리 상승이 브라질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국제신용평가사의 브라질 신용등급전망 하향 조정과 원자재가격 하락도 브라질펀드에 악재로 작용했다. 향후 브라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