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연경 측 "배구연맹의 '임의탈퇴', 연맹의 규정 해석이 잘못됐다" '미아' 신세로 전락한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25)이 한국배구연맹(KOVO)의 임의탈퇴 규정에 대해 이의를 신청했다. 김연경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는 10일 법무법인 (유)한별을 통해 KOVO에 임의탈퇴와 관련된 질의 및 이의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KOVO는 지난 1일 김연경의 원소속 구단인 흥국생명의 요청으로 김연경에 대해 임의탈퇴선수로 공시한 바 있다. 임의탈퇴 ... GS칼텍스, 새 유니폼 발표 여자배구단 GS칼텍스가 10일 유명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개발한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 유니폼은 팀 상징인 제이드그린(옥색)을 사용해 밝고 상쾌한 느낌을 줬고,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첨단 원단(Airy Cool Stretch)을 사용해서 땀 흡수력과 통풍을 좋게 만들었고 착... 한국배구연맹,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티켓 가격 확정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0~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의 입장권 권종과 예매처를 10일 확정 발표했다. 우선 입장권 예매는 쿠팡(www.coupang.com, 1577-7011)에서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작되고,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588-7890) 및 KOVO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는 15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 1층 지정석 입... 프로배구 흥국생명, 김연경 임의탈퇴 공시..양측 여전한 갈등 세계적인 여자배구 스타 김연경(25)과 흥국생명의 갈등이 재점화됐다. 전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흥국생명은 선수등록 마감시한인 1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김연경을 임의탈퇴 선수로서 공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허락 없이는 국내 프로구단과 계약할 수 없으며, 외국 구단에 이적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됐다. 흥국생명은 1일 보도자료를 ... 한선수·양효진, 프로배구 남녀 연봉 1위 등극 올해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로 평가되는 한선수(대한항공·5억원)와 양효진(현대건설·2억5000만원)이 각각 남녀부 '연봉킹'과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3~2014시즌 남녀부 선수등록 마감 결과를 공시·발표했다. 남자부 83명과 여자부 73명이 등록했고, 아직 선수단 구성을 마치지 않은 남자부 신생팀 러시앤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