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리에 거래소까지 코넥스 살리기..기관·VC는 '글쎄' 박근혜 정부의 모토인 창조경제의 상징이 된 코넥스(KONEX)시장을 살리기 위해 정홍원 국무총리에 이어 한국거래소도 나섰지만,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VC)의 반응은 냉랭하다. (사진한국거래소) 코넥스 상장사가 아니라도 투자할 기업들은 얼마든지 있는데다 세제 혜택 등 투자를 유인할 당근책이 적다는 판단에서다.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기... (스친소)광동제약 : 삼다수 매출 증가 기대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출연: 송기현 전문가(투자클럽 623) ▶오늘의 스타는? CJ E&M(130960) ▶스타가 된 이유는? 모바일게임 부분 매출 증가 설국열차 흥행 기대감 52주 신고가 경신 ▶스타의 친구는? 호텔신라(008770): 면세점 사업 확장 광동제약(009290): 삼다수 매출 증가 기대 서흥캅셀(008490): 증설 효과 본격화 ▶스타의 친구 중 관심있게... 삼성전자 "중간배당 사실무근" 삼성전자(005930)는 18일 "언론매체에 기사화된 삼성전자 배당정책 변경 및 중간배당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중간배당과 관련해 실시여부 및 배당률 등은 현재로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통3사 과징금 669억원..'위반주도' KT 신규모집 금지 7일 정부가 보조금 과다 지급에 대해 위반 주도사업자로 판단된 KT에 대해 신규모집 금지 7일 조치를 내렸다. 또 이통3사에 총 669.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통3사에 단말기 보조금 지급관련 이용자이익 침해행위 제재를 의결했다. 이번 제재는 2013년 1월8일부터 3월13일까지 신규모집 금지기간과 그 한달쯤 4월22일부터 5월7일 기... (2시시황)코스피, 돌아선 외국인에 '약세' 지속..금융·IT '↓' 코스피가 외국인이 6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서며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870선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간밤 해외증시는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 정책을 경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할 것이라는 발언에 상승했지만, 국내증시는 버냉키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코스피 상승에 버냉키 발언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며, 국내증시는 2... (11시시황)코스피 1870선..외인·기관 매도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며 187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18일 오전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11.16포인트(0.58%) 하락한 1876.45를 기록 중이다. 간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통화부양정책을 당분간 지속할 의지가 있음을 분명히 했지만 시장의 우려를 무마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307억원 기관이 7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392억원 순매... (10시시황)코스피, 버냉키 효과 없이 하락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18일 오전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75포인트(0.78%) 하락한 1872.74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당분간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영향이 없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0억원과 118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