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거래절벽은 예고에 불과..본편은 내년 1월 6월 말 취득세 감면 후 주택시장은 거래 절벽 밑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는 내년 1월의 예고 편에 불과하다. 내년 1월1일부터는 지난 8년간 한번도 적용되지 않았던 모든 주택 취득세 법정세율 4% 적용되기 때문이다. 19일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9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995건이다. 하루 평균 52.3건이다. 전달 300.9건에 비해 82.5%나 줄었다. 지난해 말 취득세 추가 ... 현오석 "뭐 화끈한 거 없냐는데‥추가 대책 없다"(종합)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에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 놓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예상보다 심각한 세수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은 없다고 못밖았다. (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추가적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화끈한 뭐'가 없느냐고 하는데, 그런 화끈한 것이 사실 정책수단면에서도 ... 현오석 "취득세 인하, 예산편성 때까지는 결정"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취득세 인하와 관련해 "(내년도) 예산 편성을 할 때까지는 결정해서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가 오는 9월 중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10월에 국회에 제출하는데 그 전까지는 결론을 내리겠다는 얘기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득세 문제는) 크게 보면 ... (주간부동산시황)취득세 감면 종료..예상대로 '거래절벽' 취득세 추가 감면 종료 후 주택거래시장은 예상대로 흘러갔다. 거래가 줄고 가격은 여지없이 하락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1주 서울 주택가격은 0.05% 하락했으며, 수도권과 신도시도 각각 0.01%씩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수요가 늘지는 않지만 나오는 물건 부족으로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이 0.08%로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신도시와 수도권 상승폭은 둔화... 현오석 "취득세 인하 연장, 검토 안되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주택 취득세 인하의 연장문제와 관련해 현재 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정책 청문회'에 출석해 6월말로 종료된 취득세 인하를 연장할 계획이 없냐는 민주당 이용섭 의원의 질의에 "지금 현재로 봐서는 그런 것은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말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