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개인최다 14G 연속히트…개인 최다기록 경신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연속경기 안타 개인기록을 새로 썼다. 추신수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진행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면서 최근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 '전준우 역전포'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스턴 4-2 역전승 전준우의 시원한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로 구성된 이스턴 올스타(이하 이스턴)는 '별들의 잔치' 2013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로 구성된 웨스턴 올스타(이하 웨스턴)에 4-2로 승리를 거두고 상금 3000만원을 챙겼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 '무릎팍도사' 박찬호 "LA다저스 계약금 120만달러 배경은" 박찬호가 LA다저스 입단 당시의 계약금 120만달러와 관련된 사연을 방송 출연도중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박찬호는 메이저리그(MLB)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박찬호는 "은퇴했으니 이젠 밝힐 수 있다"며 다저스 입단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갔다. 박찬호에 따르면 한양대 2학년 당시 다저스의 러브콜이 있기 전 애틀랜타와 ... '국민타자' 이승엽, 7전8기끝에 생애최초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이승엽(37·삼성라이온즈)이 여덟 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처음으로 올스타 홈런왕에 올랐다. 국내 프로야구 홈런 기록 다수를 보유했지만 올스타 홈런왕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던 이승엽이 드디어 올스타전 무관의 설움을 던 것이다. 18일 오후 8시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결승전에서 이승엽은 타구 6개를 담장 너머로 날려 2개에 그친 나지완(KIA)을 제치고... (MLB)류현진, 푸이그 제치고 구단 자체 선정 '전반기 최고 신인'에 이름 올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구단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전반기 최고 신인에 이름을 올렸다. 18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번 시즌 전반기를 결산한 컨텐츠에서 '쿠바산 특급' 야시엘 푸이그(23)를 제치고 전반기 다저스 최고 신인으로 뽑혔다. 다저스는 결산에서 최우수선수(MVP)와 사이영상, 최고의 신인, 최고의 구원투수를 선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