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대리점協, 협상 타결..상생협약안 체결 지난 5월 초 대리점 영업사원의 폭언 파문으로 불거졌던 남양유업(003920) 사태가 당사자들의 합의로 마무리됐다. 남양유업과 대리점협의회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동 LW컨벤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최종 타결 소식을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창섭 대리점협의회 회장, 김한길 민주당 대표,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참여했... 본가신촌설렁탕, 매출액 과장해 가맹점 모으다 공정위 '덜미' '본가신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신촌푸드'가 예상매출액을 과장해서 가맹점을 모집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신촌푸드는 지난 2010년 10월 동탄 신도시에 입정할 가맹점을 모집할 때 객관적 근거 없이 월평균 예상매출액을 6630만원, 순이익 2019만원이라고 홍보했다. 하지만 이는 가맹점 운영초기에 달성되기 ... 치킨 프랜차이즈 불공정행위 적발..업계 '반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의 불공정행위를 발표한 것에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공정위는 제너시스BBQ가 발행 상품권을 정산하면서 수수료 10%를 가맹점 사업자에게 부담하도록 강요한 행위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가맹점 사업자에게 공급한 상품권을 발행비용에 포함해 산출하고 1만원권 1매당 1000원... 대전·대구 레미콘 업자도 하도급법으로 보호 앞으로 대전, 대구, 충남 세종지역의 레미콘 업자도 하도급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위는 16일 레미콘 업계의 의견을 수렴, 레미콘 제조위탁에 대한 하도급법 적용 지역을 확대하는 내용의 하도급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8개 광역자치단체의 레미콘 업자뿐 아니라 대전, 대구, 충남, 세종 등 4개 ... 매출액·수익율 부풀려 광고한 치킨가맹점 '시정' 명령 매출액과 수익율을 부풀려 광고한 치킨가맹점 14곳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번에 시정조치된 치킨가맹점은 ▲한국일오삼농산 '처갓집 양념치킨'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정명라인 '본스치킨' ▲리얼컴퍼니 '티바두마리치킨' ▲압구정에프앤에스 '돈치킨' ▲거창 '굽는치킨' ▲오앤씨웰푸드 '치킨신드롬' ▲네오푸드시스템 '케리홈치킨' ▲디에스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