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해병대캠프 사고, 재발방지 대책 시급" 새누리당 지도부가 무허가 해병대 캠프 사고를 성토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번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건도 그렇고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충남 태안에서의 고교생 무허가 해병대 캠프 사고도 이 모든 것이 인재(人災)다. 충분히 예측 가능한 위험을 피하지 못한데 대해서 국민 앞에 당으로서도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증시침체에 주식투자 인구도 줄었다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 탓에 주식 투자자도 크게 줄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투자자는 총 502만명으로 전년 528만명 대비 5.1% 감소했다. 전체 투자자 중 개인투자자는 496만명으로 총인구의 9.9%, 경제활동인구의 19.7%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각각 0.6%포인트, 1.3%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유럽발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 한국거래소, 다문화·다자녀 가정 대학 장학생 모집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다문화·다자녀 가정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KRX DREAM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다문화·다자녀 가정 출신의 국내 4년제 대학 1~3학년 재학생으로서, 학업성적이 백분위 80점 이상이고 국가장학금 선정 기준 가계소득 8분위 이내의 학생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20명을 선... 새누리 "대화록 실종..운영위 보고 후 검찰수사 추진" 새누리당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사라졌다고 보고 검찰 수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대화록은) 없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는 사초가 없어진 중대한 국기문란 사태"라면서 "검찰 수사 등을 통해 없어진 경위 자체를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경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