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호 국민은행장 "공정한 인사로 내부 갈등 풀 것"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엉켜있는 조직내부의 갈등을 신속히 풀어나가겠습니다" (사진제공국민은행)이건호 신임 국민은행장은 22일 취임사를 통해 "은행 내부에 여전히 출신은행을 구분하고 채널안배라는 명목 하에 임직원의 갈등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며 "출신과 배경을 따지지 않고 능력과 열정만으로 인재를 등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계획대로 취임식을 진... 취임식 강행한 이건호 국민은행장 다시 돌린 발길(종합) 이건호 신임 KB국민은행장 취임식이 국민은행 노조의 저지로 22일 결국 취소됐다. 앞서 이 행장은 이날 오전 노조원들이 가로막아 행장으로서의 첫 출근도 무산됐다. ◇22일 취임식을 위해 국민은행 본점 진입을 시도하는 이건호 신임 국민은행장이 노조의 저지로 발길이 묶여 있다. (사진 송주연 기자) 당초 이 행장 선임에 대한 노조의 반발이 거세 이날 예정됐던 취임식이 연... 국민銀 노조 출근저지 투쟁..이건호 은행장 취임식 불발(상보) 22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취임식이 노조에 막혀 취소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노조가 본점 1층 출입구를 원천봉쇄하면서 취임식을 열지 못했다"며 "언제 개최할지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건호 행장은 지난 18일 국민은행장으로 임명된 뒤 이날 바로 취임식을 강행할 방침이었다. 행장 선임까지 법적인 문제가 없었던 만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노조와 ... 이마트 노조 사찰 의혹 정용진 '무혐의' 송치 신세계 이마트의 노조원 불법 사찰 및 노조설립 방해 의혹과 관련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사진)의 기소여부에 대해 22일 무혐의 송치결정이 내려졌다. (사진뉴스토마토)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고용청)은 이날 정 부회장이 부당 노동행위에 개입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검찰에 무협의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서울고용청은 이마트 사측이 노조원의 1인 시... 이건호 국민은행장 "마음 열고 계속 대화 노력하겠다"(4보)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22일 오후 4시 취임식을 위해 본점 앞에 도착했으나 노조의 저지로 발걸음을 돌리며 "제가 마음을 열고 계속해서 대화 노력을 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