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암모니아 누출 사고(1보)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 11라인에서 25일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삼성전자는 구체적 사건 경위와 사상자를 파악 중이다. (2시시황)코스피, 1910선에서 혼조 지속..통신·전기차주 '↑' 코스피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코스닥도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이날 국내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지수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전 분기보다 1.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상승했다고 밝혔다. 9분기만에 0%대 성장을 탈출하며 ... 삼성전자, 에어컨 양강구도 자리매김..상반기 시장점유율 50%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국내 에어컨시장 점유율을 50%로 끌어올렸다. 에어컨만큼은 LG전자 '휘센'에 고전하던 모습에서 탈피, 양강구도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25일 삼성전자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실판매 금액 기준으로 국내 에어컨 소매시장에서 점유율 50%(Gfk 오프라인 판매 기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프리미엄급 스마트 에어컨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삼... 삼성전자 기흥공장 재가동..화재 피해 없어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삼성전자 기흥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25일 “전날 화재 영향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기흥사업장 3라인에 대한 안전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외부환경과 내부작업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이날 밤 10시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4일 낮 12시30분경 기흥사업장 3라인LED(생산라인) 옥상 배기구에서 화재가 ... 삼성전자 회사돈 165억 횡령 직원 징역 8년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전 삼성전자(005930) 재무팀 직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회삿돈 165억5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횡령) 등으로 기소된 박모씨(33)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이 수십회에 걸쳐 공문을 위조해 행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회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