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MB 초기 대운하 계획은 반대.."수심 2.5~3m 적당" 국토교통부가 지난 이명박 정부 초기 '대운하 사업'에 반대하는 뜻을 밝힌 비밀문서가 뒤늦게 공개됐다.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보고'라는 제목으로 당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이 2009년 2월 16일 작성한 보고서다. 이명박 정부는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던 대운하 사업이 비판 여론에 휩싸이자 2008년 6월 '대운하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 새누리당, 방화대교 공사장 붕괴 대책 마련 촉구 새누리당은 방화대교 공사장 붕괴사고에 서울시가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번 사고는 노량진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시가 공사를 발주하고, 책임감리제로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책임감리제는 감리회사가 100%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하지만 서울시도 관리•감독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 새누리 국정조사 특위위원, 과반수 이상 국회 비웠다 새누리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의 절반 이상이 국정조사 기간 중에 지역구로 내려갔거나 내려갈 예정이다. 30일 특위 간사인 권선동 의원, 김태흠 의원, 이장우 의원, 김진태 의원은 지역구로 내려간 상태다. 윤재옥 의원은 오는 1일 내려갈 예정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 김재원 의원, 조명철 의원, 경대수 의원, 김도읍 의원은 국회에 남아있다. 이들은 현재까지 지역구에 내려갈 계획... '4대강은 대운하' 국토부 비밀문건에 친이계 '곤혹' 감사원의 국토부 비밀문건이 30일 공개되면서 4대강 사업 지키기에 전면으로 나섰던 새누리당 친이계 의원들은 입장이 난처해졌다. 이날 CBS가 보도한 2009년 2월 국토부 문건에는 이명박 정부 실세 중 한명이었던 박영준 당시 국무차장이 “1단계로 국토부안으로 추진하고, 경제가 좋아지고 경인운하 등으로 분위기가 성숙되면 대운하안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한 내용 등이 ...  새누리엔 있고 민주당엔 없는 것 사즉생(死卽生).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는 뜻. 표류하고 있는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와 관련해 127석 제1야당 민주당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결기다. 국기문란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줄 것으로 기대됐던 국조특위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결국에는 흐지부지되고 말 것이라는 비관론이 지배적인 분위기다. 이렇게 된 원인으로 먼저 새누리당의 몽니를 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