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시안컵 태극전사' 고요한-하대성-윤일록, 토요일 슈퍼매치 각오는? 동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에서 복귀한 FC서울의 선수들이 다음달 3일 오후 열리는 수원과의 슈퍼매치 경기에 대한 각오를 영상으로 밝혔다. 일본전에서 멋진 동점골이자 홍명보호 최초의 득점을 기록한 윤일록은 "대표팀 자리가 떨리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한다. 처음 출전하게 되는 슈퍼매치에서는 "FC서울이 항상 좋은 경기를 했고, 이번에는 결과까지 거머쥐겠다"는 ... 홍명보호, 다음달 14일 수원서 페루와 평가전 페루와의 평가전이 다음달 수원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데이 기간에 해당되는 다음달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페루 대표팀과 대결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MBC TV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입장권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협회 인터넷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와 하나은행 전국 지점에서 ... 송영길 "취득세 영구 인하 국회통과 막겠다"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취득세 영구 인하 계획에 지방 정부들이 반발하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31일 TBS 라디오에 출연해 부동산 취득세 영구 인하 법안의 국회 통과를 저지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송 시장은 “부동산 취득세는 우리 지방정부의 주요 세입원인 지방세다. 그런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와 동의와 협의, 전화 한 통 없이 지방세 깎는 것을 결정했다”며 “지난... '장신 공격수' 정성훈, 고향팀 경남FC와 계약.."백의종군"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을 떠난 장신 스트라이커 정성훈(34)이 고향팀 경남FC의 유니폼을 입었다. 정성훈은 지난 30일 오후 창원 경남FC 구단사무실에서 6개월 계약서에 사인했다. 경남 마산(현 창원) 출신인 정성훈은 이날 구단에게 연봉을 백지위임하고 고향팀에서 백의종군한다. 190㎝의 신장을 가진 정성훈은 힘과 제공권을 갖춘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서 이렇다할 원톱 공격... 대전시티즌,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 공격수 아리아스 영입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 공격수 아리아스(25·Cesar Augusto Arias Moros)를 영입했다. 대전은 30일 공격수 아이라스 영입을 발표했다. 아리아스는 2009년 콜롬비아 쿠쿠타(1부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4시즌 반 동안 136경기에 출전해 23득점을 올렸다. 대전으로 이적하기 전까지는 콜롬비아 최고의 명문 클럽인 온세 칼다스(1부리그)에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