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당, 계파 위로용으로 장외 투쟁"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파행시키기 위해 장외투쟁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31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기자 회견에서 장외 투쟁을 선언한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수석은 “민주당 장외 투쟁의 진짜 의도는 국정원 국정조사를 의도적으로 파행시키는데 있다”고 비난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그는 “국정조사에서 ... 민주, '시국회의' 촛불집회 합류는 "논의중"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원내외 병행투쟁을 선언하며 장외로 나가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은 오는 3일 예정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 개입 진상 및 축소 은폐 의혹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 주최의 촛불집회에 앞서 청계천에서 별도의 촛불집회 개최를 논의 중이다. '시국회의' 촛불집회 합류 여부 역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병두 민주당 전략홍보... 새누리, 민주당 기자회견 이후 5시 기자회견 민주당이 31일 오후 4시30분 장외투쟁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30분 뒤인 오후 5시에 기자 회견을 열고 대응책을 밝힐 계획이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민주당 기자 회견을 보고 회견 내용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민주당에서 협상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며 민주당이 장외 투쟁 등 강경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 새누리, 국토부 4대강 비밀 문건 공개에도 '침묵' 이명박 정부에서 대운하를 4대강 사업으로 위장하고 이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이에 대한 당 차원의 반응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대운하 사업의 전초였다고 밝힌 이후 새누리당에서 나온 대응은 이재오•이병석•심재철 의원 등 친이계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반박에 나선 것 뿐이다. 이런 새누리당의 태도는 국토... 민주당 "고교 무상교육제, 성과 가로채기 졸속 대책"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고교 무상교육 제도의 성과를 가로채기 위해 졸속대책을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31일 정론관에서 “새누리당의 학교 비정규직•고교 무상교육•지방대 육성 대책 발표는 전형적인 성과 가로채기이며 생색내기용 졸속 대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전날 새누리당은 당•정•청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