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불에 강한 '무내화피복 CFT' 개발 포스코건설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으로 내화피복 없이 3시간 동안 불에 견딜 수 있는 CFT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CFT(Concrete Filled Steel Tube)는 내부에 콘크리트를 채운 강관으로 건축물의 뼈대를 구성하는 데 쓰인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구조재인 강재와 콘크리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CFT는 강재 단면이나 철근콘크리트 단면에 비... 포스코건설, '경영층의 100감사 이야기' 발간 포스코건설은 전 임원이 작성한 '경영층의 100감사 이야기'를 모아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경영층 100감사 쓰기'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약 100일간 이뤄졌으며,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후배직원'과 성장의 기회를 준 '회사', 그리고 무한사랑의 존재인 '가족'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올해 2월부터 포스코건설은 '경영층 감사나눔 솔선수범' 캠페인을 통해 ... 포스코건설, 2기 업무혁신 시스템 'PI' 가동 포스코건설은 최근 2기 업무 프로세스 혁신(PI)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PI추진반은 지난 2년 동안 '글로벌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업무시스템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건설업에 최적화된 사업수행 시스템과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가 적용된 경영지원 시스템을 보유하게 됐다. ◇포스코건설 직원이 업무 프... 포스코건설, 中다롄시 투자자 100명 송도 초청 포스코건설은 중국 대련시 아파트 계약자 100여명을 초청해 지난 24일과 26일 2차례에 걸쳐 포스코건설 송도사옥과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견본주택 등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내 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송도국제도시의 개발 현황과 미래상을 보여주고, 포스코건설의 시공능력과 더샵 아파트 견학을 통해 중국 내 잠재고객 확보와 더샵... 포스코건설, '탈스펙' 전형으로 인턴사원 채용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탈스펙 전형을 신설해 모두 48명의 인턴을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습기간은 5개월로 오는 10월까지 선배사원의 지도하에 업무실습을 받는다. 이번에 채용된 인턴사원들은 송도와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사옥과 전국 각지로 흩어져 있는 건설현장으로 배치돼 문서작업, 행정업무 중심으로 기업실무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포스코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