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조사원-네이버, 우리바다 정보 제공 앞으로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통해 해양영토, 휴가철 피서지, 해양레포츠 등 바다 정보를 얻기 쉬워진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네이버와 손잡고 해양지명, 해양관측자료 등을 네이버 지도와 검색엔진에 탑재해 올 하반기 안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다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비해 정확한 해양 정보를 얻기 힘들다고 판단해 정부와 민간 포털이 손을 잡은 것이다. 업무협약... '모세의 기적' 바다갈라짐 현상, 스마트폰으로 만난다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바다갈라짐' 현상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앱이 개발됐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갈라짐 현상이 일어나는 11개 지역의 해양 예측, 조석, 날씨 등 정보를 담은 앱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바다갈라짐은 썰물 때 고도가 높은 해저지형이 노출돼 마치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놓은 것 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80조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뜬다..현대重, 시장선점 돌입 조선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사업이 부상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기술개발에 12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세계시장 선점지원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업계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장기 침체에 빠진 조선업을 대신해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던 차에 정부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이름도 ... 국내산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이상無' 국내 대표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는 2일 2013년 수산물 조사계획에 따라 상반기에 실시한 국내산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조사결과 모두 안전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1월부터 6월말까지 고등어, 오징어, 갈치, 김, 미역 등 15개 품목, 165건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14개 품목 159건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전혀 검출되... (바다브리핑)심해저 채광로봇 '미내로' 세계 최초 주행 시험 성공 우리나라가 해저의 검은 노다지로 불리는 망간단괴를 채광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1일 세계 최초로 망간단괴를 채집하는 자항식 채광로봇인 '미내로'의 심해저 주행경로 추종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망간단괴는 첨단산업의 기초소재로 활용되는 망간, 니켈, 구리 등을 함유하고 있는 광물자원으로, 해수부는 지난 7월 19일~26일까지 포항 동동남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