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14일 개성공단 실무회담 개최 전격 제안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실무회담을 오는 14일에 개최하자고 전격 제안했다. 조평통은 7일 대변인 특별담화를 통해 "회담을 14일 공업지구에서 전제조건 없이 개최하도록 하며, 그에서 좋은 결실들을 이룩하여 8.15를 계기로 온 민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자"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월8일 선포한 공업지구잠정중단조치를 해제하고 공업... 여야, 국정조사 이후 국정원 개혁 착수 합의 여야 원내대표는 국정원 국정조사가 끝나면 국가정보원 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또 증인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동행명령,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운영위원실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와 관련해 5가지를 합의했다. 여야는 우선 국정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근... 국정원 국조 증인 합의..원세훈·김용판 14일 출석(종합)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7일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에 부를 증인 1차 명단을 합의했다. 민주당은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를 증인으로 부르는데 실패했지만, 권 대사와 관련됐을 것이란 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3차 청문회 전까지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 출석을 새누리당에 요구... 정부, 내일부터 개성공단 기업 경협보험금 지급(종합)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우리측 입주기업들에게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7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전날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 위원들 18명으로부터 경협보험금 지급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 뒤 이날 의결 절차를 마쳤다....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경협보험금 지급키로(1보)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우리측 입주기업들에게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7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09개 기업이 신청한 경협보험금은 2809억원 규모이다. 앞서 정부는 전날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 위원들 18명으로부터 경협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