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조직개편..'미래성장-소프트웨어' 집중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 성장전략과 소프트웨어(SW) 정책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에 나선다. 미래부는 12일 범정부 창조경제 추진 강화와 소프트웨어정책관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오는 27일까지 '미래창조과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각계 의견 수렴을 통해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게 된다. 이번 ... 미래부, 출범 후 첫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열어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ICT 분야 정책고객 대표자들과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오전 '제1차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표자 회의는 ICT 분야 주요 정책고객과의 정책소통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미래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민간협회장, 시민·소비자 단체,... "'3D 프린터'와 '스마트 네트워크' 국민 의견 듣습니다" 정부가 '3차원 프린팅 활용'과 '스마트 네트워크'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올해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선정된 '3차원 프린팅 활용'과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시민포럼 등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술영향평가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해 부정적인 요소를 사전에 방지... VOD 홀드백 연장에 유료방송 가입자 분통..당국은 '수수방관'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는 회사원 최준영(31)씨는 IPTV로 주중에 보지 못한 주문형비디오(VOD)를 한번에 몰아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무한도전', '러닝맨' 등 좋아하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은 본방송을 놓친 경우 꼭 챙겨보는 편이다. 그런데 며칠전 IPTV 업체로부터 문자를 한 통 받았다. 지상파 방송3사의 VOD의 유료 제공 기간이 1주에서 3주로 늘어난다는 내용이었다. 최 씨는 "...